서우이민센터

이번 L-1 청원서 연장 건 경우 이민국에 급행으로 신청한지 하루만에 승인을 받아 매우 빨리 진행이 된 케이스입니다. 일단 미국법인은 한국에 유명한 의류업체의 자회사로 미국에 2008년 초에 진출을 하였지만 아직 큰 실적은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처음 L-1 청원서를 신청 당시에 다른 이민변호사님과 진행을 하시면서 보안서류도 나오고 승인받기까지 어려움이 좀 있어 이번에 새롭게 L-1 청원서 연장을 진행하면서도 매우 조심스럽게 준비를 한 케이스였습니다.

저희가 고객으로부터 처음 연락을 받았을 시에는 L-1 신청자는 미국법인의 법인장으로 미국과 중국을 오가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고 아직 미국법인에서는 현지직원을 채용하지 않았고 매출도 아직 발생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참고로 최근에 이민국에서 L-1 청원서를 매우 까다롭게 심사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단 고객께는 지금 상황에서는 L-1 연장이 쉽지 않음을 말씀 드렸고 앞으로 4개월간 저희가 말씀 드린데로 케이스를 진행해 주시도록 부탁 드렸습니다.

저희는 일단 현지 직원 고용이 왜 아직 일어났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앞으로 매출이 발생함에 따라 현지 직원이 필요함을 확인하고 가까운 시일 내에 직원을 고용하도록 말씀 드렸습니다. 또한 미국사업체가 위치한 건물에서도 별도로 사무직원들을 고용하여 해당 건물에 입주해 있는 20여개의 업체를 지원함을 확인하고 해당 직원들의 이력서와 업무내역을 준비또록 하였습니다.

또한 미국내의 거래처와도 빨리 업무를 진행시키도록 하여 L-1 비자 연장 신청전에 실제로 매출을 보여줄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거래업체로부터 추천편지도 받아 앞으로 지속적으로 거래를 할 계획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추가로 사업계획서도 작성을 하여 앞으로 미국법인이 지속적으로 성장을 할 것임을 자세히 보여주었습니다.

3-4개월간의 준비끝에 저희는 모든 서류를 철저히 준비하여 미이민국에 L-1 연장서류를 제출하였고 서류 접수후 하루만에 승인되었다는 E-mail 를 이민국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L-1 연장이었지만 이민국에서는 미국법인이 아직 활발히 상업활동을 하며 매출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는지 1년만 연장을 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