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원비자(E-2, E-1, L-1)
실제 케이스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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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건강식품회사/E-1] CA 미국법인에 속한 NY 지사(Branch)를 통해 E-1 비자를 받은 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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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직원이 CA 에 위치한 미국법인이 아니라 NY 지사에 파견이 된 사례입니다. 일단 미국법인은 한국과 연간 무역거래가 $100만불을 넘고 있었고 다른 E-1 비자 조건을 모두 갖춘 상황이었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이미 해당 미국법인을 통해 4건 이상의 E-1 비자를 수행하였지만 과거 E-1 직원들은 모둔 CA 미국법인으로 파견이 되었고 이번 직원만 NY 지사에 파견이 된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NY 지사로 파견이 된다고 해서 특별히 E-1 비자 자격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한국과의 직접적인 무역은 미국본사가 하고 있었고 NY 지사는 단순히 한국에서 수입된 물건을 CA에서 받아 가맹점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칫하면 NY 지사는 한국과 무역이 없다고 오해를 할 수 있은 상황이었습니다.
역시나 미대사관에서는 NY 사무실이 한국과 직접적인 무역이 없기 때문에 E-1 비자자격이 안된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미 국무부 규정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NY 사무실이 한국과 실제 무역이 없어도 CA에 위치한 미국법인와의 관계를 통해 E-1 비자 자격이 생김을 설명하는 서류를 제출하였고 결국 영사는 5년짜리 E-1 비자를 발급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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