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원비자(E-2, E-1, L-1)
실제 케이스 사례 소개
|
[Alabama/자동차부품공장/E-2] 신규차종의 부품 생산라인 설치에 필요한 13명의 한국 직원이 E-2 비자를 받은 케이스 |
|---|
|
최근에 13명의 E-2 Employee 건을 동시에 진행하여 같은 날 13명이 E-2 비자를 모두 통과 받았습니다. 해당 건은 신규 차종의 부품 생산라인을 설치하기 위해 한국에서 많은 직원이 동시에 파견이 되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한국 본사에서는 많은 직원이 동시에 파견해야 된다는 부담 때문에 그냥 B1 비자 또는 무비자로 미국에 직원을 파견하는 부분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미국에 파견되는 직원들이 대부분 1년정도 미국에 체류해야 한다는 점과 또 미국에 B1 비자로 입국 할 시에 미국 방문 목적을 문제를 삼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결국 단기 파견 기술자 자격으로 E-2 비자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B1 비자로 미국입국을 할 시에도 미국 내 에서 생산라인을 설치하는 업무는 상황에 따라 불법 취업 활동으로 보고 문제를 삼을 수가 있습니다.)
일단 많은 직원이 한번에 E-2 비자 진행을 할 경우에 미대사관에서 까다롭게 볼수 있다고 판단을 하고 실제 미국 신규 생산라인의 규모 및 필요한 기계들의 종류와 숫자를 자세히 설명하며 왜 실제로 많은 기술자들이 미국에 파견이 되야 하는 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각 직원들의 업무를 정확히 구분하여 개개인의 신청자가 미국에 가서 할 업무, 미국에 체류할 기간, 그리고 왜 해당 직원이 미국에 반드시 가야 하는 지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E-2 비자 서류 접수 후 대사관에서는 모든 신청직원의 E-2 비자 인터뷰를 다행히 같은 날에 잡아 주었고 인터뷰 당일에는 영사는 각 신청자에게 간략하게 미국에 얼마나 있을 것인지 가서 할 업무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결국 13명 모두 E-2 비자를 통과 해 주었습니다.
이번 건의 경우 E-2 비자 관련해서 미국 규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에 파견되는 신청자의 자격요건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후 모든 신청자가 E-2 비자 자격이 된다고 판단을 할수 있었고 결국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신규차종 부품 생산라인 설치건과 관련 이번에 진행한 13명을 포함하여 총 25명 이상의 직원이 E-2 비자를 성공적으로 발급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