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이민센터

최근에 PDA 개발 회사가 미국에 신규법인을 설립하여 한명의 주재원을 L-1 비자로 파견한 사례를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이번 사례는 같은 미국회사를 통해 2번째 주재원을 파견한 케이스입니다.

미국회사는 한국 모회사의 PDA 제품을 미국에 수입하여 현지에서 활발히 영업활동을 하기 위해 설립을 한 회사로 아직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고 또한 현지 직원도 아직 채용이 되지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저희는 고객과 상의 후 2번째 주재원은 L-1A(임원/매니저)로 진행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결국 L-1B (특별한 지식을 소유한 직원)로 진행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일단 한국 모회사에서 개발한 PDA 제품이 매우 정교하고,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이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당 직원이 미국에 주재하면서 영업활동 및 고객지원을 해야 함을 매우 구체적인 자료와 변호사 편지로 설명하여 이민국에 L-1B 청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결국 이민국에서는 보안서류없이 1주일만에 청원서를 통과해 주었고 바로 주한 미대사관을 통해 L-1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