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원비자(E-2, E-1, L-1)
실제 케이스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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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홈쇼핑회사/E-2] 아웃소싱하여 현지 인력을 사용하던 미국 회사를 통해 한국 모회사 직원 3명이 E-2 비자를 발급 받은 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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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케이스는 한국에서 성업중인 홈쇼핑 회사가 이미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운영 중에 있다가 한국의 본사 인력들을 미국의 자회사에 보내기 위해 E-2 종업원 비자를 받은 케이스입니다.
본 케이스에서 유의할 점은 미국 자회사가 현지인을 고용하지 않고, 외부 용역 업체로부터 인력을 제공 받아 사업을 운영하는 회사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비록 미국 회사의 고용관련 서류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 인력이지만 자세한 설명으로 최종적으로는 현지인 고용의 효과를 인정 받았습니다.
E-2 종업원비자 발급자들의 자격을 보면, 한국의 본사에 신규로 채용된 사람들로써 대부분 관련경력이 거의 없는 상태였지만 자세한 이력 기술로 비자발급이 가능하였습니다. 본 케이스를 보면 1) 현지인 고용이 없고 용역회사를 통한 아웃소싱의 경우에도 고용 창출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고 2) 모회사에 근무 경력이 없는 (즉, L비자 신청이 불가능한) 직원들도 E-2종업원 비자를 받을 수도 있으나 회사의 규모 (미국 회사의 사업 운영 정도), 종업웓들 각 개인의 이력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주관적으로 결정될 수 있는 사항이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