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이민센터

본 케이스는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자회사로써 2009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 중에 있습니다. 특허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임원급 및 매니저급 직원을 교체 파견하고 있습니다. 특허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를 파견하기 위해 L-1B비자를 청원부터 전 과정을 대행해 드렸습니다.

본 케이스에서 주의 깊게 보아야 할 점은 회사들마다 E-2 종업원 비자로 신청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L비자로 신청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을 하거나 잘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각 비자 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두 비자 중 한 가지가 낫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본 케이스의 경우 L비자로 신청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었습니다. 다만 L-1B는 Special Knowledge를 가진 특별한 분들만 취득할 수 있는 주재원 비자입니다. 따라서, 준비에 더 많은 주의가 기울여져야 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