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이민센터

본 케이스는 텍사스 지역에 위치한 회사로써 그동안 한국에서도 대기업에 전속적으로 설비 설치서비스를 납품한 회사입니다. 문제는 관리자가 아니라 대부분 학력이 고졸이신 기술자들입니다. 그동안 이럴 경우 E-2종업원비자 (Essential Employee)를 통해 쉽게 미국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약 일이년 전부터는 기술자로써 E-2를 받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들 회사도 같은 경험을 겪고 E-2비자 신청이 계속 거절되고 있는 형편인데 저희 사무실에서 L-1B를 신청하여 10명 전원 무사히 L-1B청원이 통과되어 비자를 받은 케이스 입니다. (2013년 여름부터 2014년 1월까지)

본 케이스는 대기업들에게 있어 매우 좋은 본보기 입니다. 관리자들의 경우 아직도 E-2종업원 비자도 가능한 방법이지만 기술자들의 경우에는 E-2가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럴 경우 L-1B를 통해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차선책이 있으며 힘들긴 하지만 대행하시는 분 (통상 미국 변호사) 이 얼마나 증거들을 최대한 많이 수집하고 자세히 비자 신청자들의 기술력을 설명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 됩니다. 학력이 높아야 하거나 L-1B는 정말 어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미국 변호사들이 계신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