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이민센터

본 케이스는 모회사가 한국에 기반을 둔 잘 알려진 대기업으로써 1980년대에 미국에 진출하여 설립된 미국 자회사에 최고 임원급 2명의 주재원을 파견하기 위한 E-2 종업원비자 신청 케이스이며 2분 모두 무사히 E-2 종업원 비자를 발급 받으신 케이스 입니다. 미국 자회사에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다양한 현지공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사무실에 주재원이 파견될 때마다 주기적으로 업무를 위임하기로 한 회사이므로 주재원 숫자만 다르고 거의 동일한 내용의 케이스들이 주기적으로 있을 것입니다.)

본 케이스를 보면 간혹 대기업들의 경우 E-2비자를 회사 차원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L비자의 경우에는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는데 E-2비자의 경우 간혹 그런 회사들이 있다는 것은 아마도 미국 이민국에 신청하는 중간의 청원 절차가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이론적으로 신청자나 신청하는 회사가 모든 서류를 직접 준비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E-2비자는 다른 비자들과 다르게 까다로운 비자입니다. 가급적 미국변호사인 이민/비자 전문가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위임하는 것이 파견되는 주재원들의 대량 비자 거절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