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이민센터

주상 복합 프로젝트와 관련된 회사와 관련하여 3명의 한국본사 직원이 E-2 비자를 받은 케이스입니다. 한국 본사는  한국에서도 시행사로써 여러개의 규모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었고 이번에 미국에 매우 규모있는 주상 복합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 단계였습니다. 한국본사는 이미 200억 이상을 투자하여 미국에 토지를 매입하였고 계속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미국 현지에 여러명의 매니저급 직원을 파견하기를 원하였습니다. 저희는 신규사업일 경우 처음 1년의 비자기간을 받는 L L-1 비자보다, 이 경우에는 E-2 비자가 더 맞다고 보고 고객의 동의를 얻어 E-2 비자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사례의 경우 현지 직원이 아직 1명밖에 채용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3명의 매니저급 직원의 역활을 확실히 구분하여 설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였습니다. 더구나 미국법인은 시행사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업무를 외부 전문인에게 outsourcing 을 하고 있었고 많은 현지 직원 채용이 필요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희는 각각의 E-2 신청자의 업무 파악을 직접 고객과 미팅 후 정리하였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E-2 비자 Packet 을 준비해 미대사관에 제출하였습니다. 

E-2 비자 인터뷰 시에 영사는 워낙 규모 있는 프로젝트여서 그런지 신청자들의 업무 내용만 구체적으로 질문하고 3명의 직원에게 결국 5년짜리 E-2 비자를 발급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