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이민센터

본 케이스는 한국에서 동일한 사업을 영위하던 모기업이 2014년 미국에 위치한 경쟁사를 인수하고 관련 임원들의 비자를 발급 받기 위해 다수의 E-2 종업원 비자를 신청해서 이미 성공적으로 발급이 이루어졌던 케이스이며 최근 한 분의 주재원파견 예정자를 Vice President로 E-2 비자를 신청하여 성공적으로 발급 받은 케이스 입니다.

본 케이스에서 특이한 점은 이미 접수 시 충분한 설명을 하였지만 최근 년도의 미국 회사의 세금보고서 (Tax Return)가 접수되지 않았으니 접수해야 비자를 발급해 주겠다는 221(g) Letter를 대사관으로부터 받았다는 점입니다. 본 미국회사는 내부적인 이유로 세금보고가 늦었으며 그러한 이유로 이미 세금보고서 접수를 위한 시간 연장을 받아 놓은 상태임에도 이러한 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Tax Return 보고 후 대사관에 접수하여 성공적으로 비자를 발급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