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비자(E-2)
실제 케이스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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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ia/미용실] Georgia 에 새롭게 시작하는 미용실에 투자하여 E-2 비자를 받은 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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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미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 현재 학생비자로 있는데 미국에서 미용실을 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어떤 식으로 투자비자를 진행해야 하는 지 문의를 하셨습니다. 우선 저희는 미국에서 학생비자로 체류하시면서 사업체를 준비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투자비자 발급시까지 학생신분을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그 밖에 다른 투자비자 조건이 충족이 되는 지 확인을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새롭게 투자할 미용실은 한국에서 제일 인지도가 있고 이미 전세계적으로 200개 정도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헤어스튜디오 회사의 미국 매장으로 운영이 될 계획이었습니다. 또한 신청자는 이미 과거에 한국본사 매장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투자자의 자격은 충분하였습니다. 그러나 투자금의 출처를 보여주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을 하고 그 부분을 고객때 설명드렸습니다.
고객은 곧바로 투자비자를 진행하기로 하셨고 고객은 저희 조언대로 계속 미국에서 학생신분을 합법적으로 유지하면서 미국에 사업체 설립하는 기간동안 저희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면서 열심히 준비하셨습니다.
인터뷰 당일에 영사는 모든 서류가 괜찮지만 미국에서 과거에 다녔던 학교의 Transcript 를 추가로 보고 싶다고 요구하였습니다.고객은 부랴부랴 미국에서 다녔던 모든 학교의 Transcript 와 재학증명서를 준비하여 미대사관에 재접수를 하여 결국 E-2 비자를 성공적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고객이 한국의 뛰어나면서도 섬세한 미용기술을 잘 활용하여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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