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비자(E-2)
실제 케이스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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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zona/악세사리가게] 미국에서 학생신분으로 계시다 악세사리 가게를 인수해서 E-2 비자를 받은 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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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사관에서 학생비자를 받고 Arizona에서 2년 동안 학생신분으로 계시다 새롭게 사업체를 인수한 후 한국 미대사관에서 E-2 비자 신청하여 통과 받은 케이스입니다. 이 케이스는 고객이 학생신분으로 이미 미국에 체류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변에서 그냥 미국 내에서 E-2 신분변경을 하라고 권하였고 미대사관에서는 E-2 비자를 받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를 이미 많이 들으신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고객은 E-2 신분변경을 할 경우에 한국에 왕래를 할 수 없다는 애기를 들으시고 미대사관에서 E-2 비자를 받으실 수 있은 지 여부를 문의하셨습니다. 저희는 인수하는 사업체, 신청자의 자격, 투자금의 출처 등 모든 내용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관련 서류 검토 후 E-2비자 신청이 가능하지만 영사가 몇 가지 부분을 까다롭게 볼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렸습니다.
저희는 주신청자가 E-2 비자를 받을 때까지 계속 학생신분을 유지하도록 조언을 하였고 또한 새롭게 인수한 사업체가 과거 세금 기록이 썩 훌륭하지 않음을 말씀 드리고 인수한 후 지금 현재 사업체가 잘되고 있고 직원 고용이 많이 창출되었음을 입증하는 서류를 추가로 준비해 주시도록 말씀 드렸습니다.
고개은 E-2 비자 인터뷰 날짜에 맞추어 한국에 나오셨고 인터뷰 시 영사는 예상대로 몇 가지 약점을 문제 삼으며 매우 까다롭게 공격적인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고객은 모든 질문에 훌륭히 답변을 하셨고 결국 E-2 비자를 발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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